인간극장 산이좋아 산에사노라네 임소현 김영미 부부 강원도 영월 우프 WWOOP 농가체험프로그램 40대 동갑내기 산골부부 시절인연 친환경생태화장실
산이 좋아 산에 사노라네
방송일 : 2013년 12월 23일(월)~12월 27일(금) / 오전 7:50~8:25
강원도 영월 산골 외딴 집에 40대 부부가 살고 있다.
불편하고 수고로운 임소현-김영미(46) 부부! 기꺼이 받아들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택한 임소현-김영미(46) 부부!
부부가 손수 지은 귀틀집을 터전으로 삼아 해마다 장을 담구고, 오미자, 산수유, 토마토, 당근 등을 심어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은 밭에서 얻는다.
일을 하고 있으면 영화관이 되고
계절이 바뀌면 달력이 되는 진풍광의 오지를 체험하러
세계 각국의 손님들이 심심찮게 찾아오고 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의 농가체험 프로그램인 ‘우프’가 바로 그 것.
언어는 잘 통하지 않지만 눈빛과 몸짓으로 외국인을 가족처럼 품고 매끼 식사를 정성스레 차려내는 부부
자연에 순응하며 순리에 맞춰 살기 때문에 이러한 삶이 가능할 수 있었다.
은퇴 이후의 삶 중 로망이 되고 있는 ‘귀농귀촌’
진정한 ‘자연에서의 삶’이란 무엇인지, 자연을 닮아가는 이들 부부를 통해 듣고자 한다.
# 그 외딴 산골엔 40대 부부가 산다.
강원도 영월, 해발 450미터.
산자락을 따라 약 1.5km 비포장 길을 오르다보면 외딴집 한 채가 우두커니 자리하고 있다
바로 임소현(47)-김영미(47) 부부의 보금자리다.
손수 통나무로 벽을 쌓고 흙을 발라 지은 귀틀집과 왕겨와 톱밥으로 숙성시켜 거름을 만드는 친환경 생태 화장실,
노년을 대비해 턱을 낮게 만든 계단 등 하나하나 부부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집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의 생각과 마음이 집 구조와 세간을 통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은
귀농 선배인 소현 씨와 영미 씨의 집을 보기위해 오지행을 감내하며 찾아온다.
하지만 자연에서의 삶이 늘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이런 곳에 살면 세상만사 무슨 걱정이 있을까’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부부는 말한다.
안락을 위해 선택한 자연이 아닌,
그저 ‘자연’에서 살 수만 있다면 그곳이 움막일지언정 상관없다는 각오로 부부는 도시를 떠나 산골의 삶을 결심했다.
그렇다면 ‘산골부부’가 말하는
진정한 ‘전원의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 시절 인연
때가 성숙해지면 만나야 할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나진다.
그것이 바로 불가에서 말하는 시절 인연이다.
두 사람의 인연도 그렇다.
두 사람이 만나기 전, 명문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남편 소현 씨와 간호대학을 졸업한 영미 씨는 한 때 남부럽지 않은 직장을 다니며 도시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경쟁 사회 속에서 두 사람은 회의를 느꼈다.
산을 취미로 하며 산을 전전하던 소현 씨와 영미 씨.
자연 속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닿았는지 지인의 소개로 둘은 인연을 맺었고, 의기투합해 연고 없는 영월에 정착했다.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의 기대에 걸맞은 삶을 사는 것보다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사는 것이 가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렇게 용기를 냈죠.”- 남편 소현 씨
하지만 때로는 자신만을 위한 삶이 죄송스러울 때가 있다.
바로 부모님을 생각할 때다.
자식 하나를 가슴에 묻은 영미 씨의 친정 부모는 영미 씨 곁으로 와서 허망함을 달래고 계시다.
아랫집에 처가를 두고 있는 소현 씨는 어쩔 수 없이 처 월드를 실감한다.
명문대를 졸업해 전도유망하리라 기대를 모았던 소현 씨는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고 방랑생활을 했다.
그 바람에 아버지는 위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뜨셨고, 홀로 고향집을 지키는 어머니는 최근 병상신세를 지고 계신다.
자연 속에 살고 있다 해서 언제나 마음 편한 것은 아니라는 소현 씨와 영미 씨.
그러나 불효자가 가져야 하는 죄스러움만 빼고는, 소현 씨 부부는 지금의 삶에 후회나 미련이 없다.
# 자급자족하는 삶
“반경 1km안에 먹을 걸 다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뒀죠.”
소현 씨와 영미 씨는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다.
앞마당 장독에 해마다 장을 담가 놓고 사계절 들과 밭에서 식재료를 재배해 풍성한 식탁을 차린다.
메주, 두부, 묵나물, 효소, 와인 … 등 부지런히 겨울나기를 준비한 덕에 부부의 겨울 종합예술품이 한 가득이다.
또한 부부는 무엇 하나 허투루 버리는 법이 없다.
세간 살림살이는 얻어 쓰고 고쳐 쓰고 뭐든 재활용 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허드렛물을 받아 청소를 하고, 대파 같은 식재료들은 화분에 묻어 음식 만들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
심지어 친환경 생태 뒷간을 만들어, 유기질 비료인 두엄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밭에서 생산한다.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의 ‘과정주의’ 소현 씨와 털털하고 효율에 능한 ‘결과주의’ 영미 씨.
성격은 달라 티격태격 하는 것 같지만, 두 사람이 만나면 시너지를 내니 천생연분이다.
#이별엔 내성이 없다.
동갑내기 부부 소현 씨와 영미 씨.
늦은 나이에 만나 두 사람 사이엔 아직 아이가 없다.
대신 외국인 식구가 있다.
부부의 집은 공식적으로 ‘우프(WWOOP)’를 허가받은 곳이다.
우프는 ‘농장에서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숙식을 제공받는 대가로 농장 일을 거들어주는, 일종의 농가체험 프로그램이다.
덕분에 부부의 집은 전 세계에서 찾아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눈빛만 보면 대충 알 수 있다는 소현 씨와 영미 씨.
늘라는 영어는 안 늘고 눈치만 늘어서 걱정이다.
“외국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똑같아요. 삼시 세끼 밥 먹는 건 같잖아요.”
안으로는 먼 길 찾아온 외국인을 가족처럼 품고 바깥으로는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봉사 및 자손이 없는 조상들을 위한
제사를 도우며 마을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는 소현-영미 씨 부부.
비록 도시를 떠나 산골로 깊숙이 들어갔지만, 섬처럼 고립되거나 독불장군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게 두 사람의 뜻이다.
부부는 자연의 순리에 맞춰 살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고도 행복한 삶이라고 말한다.
산이 좋아 산에 사노라네!
그걸로 더할 나위 없다는 소현 씨와 영미 씨의 영월 귀거래사(歸去來辭).
WWOOF (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s) : 농가에서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란 뜻이며 여행 중에 농장에서 하루 4~5시간 정도 일을 해 주는 대신 숙식을 제공받는 일종의 자원봉사제도
우프(WWOOF) 는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해외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방법의 하나로, 외국인 가정에서 가족처럼 함께 생활하며 외국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우프 http://me2.do/5htBkcYC
< 우프 코리아>
국내 우프체험 전문업체, 우프 소개, 워킹홀리데이 비자, 호주 자원봉사, 항공 정보 제공.
http://wwoofkorea.foredu.kr/
http://www.wwoofkorea.co.kr/
http://cafe.daum.net/WWOOFKOREA
우프코리아에 등록된 소개글 : ◆ 강원도 영월군 (GW_105)
도시에서 생활하다 유기농업을 하며 자급자족을 실천하며 살고자 하여 강원도 영월로 귀농한 젊은 부부입니다. 산야초 발효 효소와 와인, 식초등을 소규모로 가공하여 우리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지키고 살고 싶습니다. 전통 산골 농가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집에 오시는 우퍼분은 행운아랍니다. 한국에 관심있는 젊은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평창 동계 올림픽과 작은 산골 마을을 알리고 싶습니다. 수세식 화장실이 없는 농가로서, 전통 재래식 화장실의 거름을 이용해 농사를 짓습니다.
<풀입통신(내 마음의 외갓집)>
블로그 http://blog.daum.net/herbinn
주소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5리 920-5(네비게이션 주소 : 1008-2번지(친정부모님댁))
김영미 010-5473-8636/임소현 010-4633-8636
휴먼다큐 당신의 이야기
'내 아내는 임꺽정'편.
강원도 영월 산골 마을에서 둘만의 천국을 만들어가는 마흔여섯 동갑내기 임소현·김영미씨 부부.
다소곳한 포즈로 감자전을 부치는 사람은 아내 아닌 남편.
그 옆에서 '안주를 대령하라'며 막걸리를 마시는 이는 아내다. 아내는 스스로를 타잔이라 하고, 남편을 제인이라 부른다.
산이 좋아 산에 사노라네
방송일 : 2013년 12월 23일(월)~12월 27일(금) / 오전 7:50~8:25
강원도 영월 산골 외딴 집에 40대 부부가 살고 있다.
불편하고 수고로운 임소현-김영미(46) 부부! 기꺼이 받아들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택한 임소현-김영미(46) 부부!
부부가 손수 지은 귀틀집을 터전으로 삼아 해마다 장을 담구고, 오미자, 산수유, 토마토, 당근 등을 심어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은 밭에서 얻는다.
일을 하고 있으면 영화관이 되고
계절이 바뀌면 달력이 되는 진풍광의 오지를 체험하러
세계 각국의 손님들이 심심찮게 찾아오고 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의 농가체험 프로그램인 ‘우프’가 바로 그 것.
언어는 잘 통하지 않지만 눈빛과 몸짓으로 외국인을 가족처럼 품고 매끼 식사를 정성스레 차려내는 부부
자연에 순응하며 순리에 맞춰 살기 때문에 이러한 삶이 가능할 수 있었다.
은퇴 이후의 삶 중 로망이 되고 있는 ‘귀농귀촌’
진정한 ‘자연에서의 삶’이란 무엇인지, 자연을 닮아가는 이들 부부를 통해 듣고자 한다.
# 그 외딴 산골엔 40대 부부가 산다.
강원도 영월, 해발 450미터.
산자락을 따라 약 1.5km 비포장 길을 오르다보면 외딴집 한 채가 우두커니 자리하고 있다
바로 임소현(47)-김영미(47) 부부의 보금자리다.
손수 통나무로 벽을 쌓고 흙을 발라 지은 귀틀집과 왕겨와 톱밥으로 숙성시켜 거름을 만드는 친환경 생태 화장실,
노년을 대비해 턱을 낮게 만든 계단 등 하나하나 부부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집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의 생각과 마음이 집 구조와 세간을 통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은
귀농 선배인 소현 씨와 영미 씨의 집을 보기위해 오지행을 감내하며 찾아온다.
하지만 자연에서의 삶이 늘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이런 곳에 살면 세상만사 무슨 걱정이 있을까’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부부는 말한다.
안락을 위해 선택한 자연이 아닌,
그저 ‘자연’에서 살 수만 있다면 그곳이 움막일지언정 상관없다는 각오로 부부는 도시를 떠나 산골의 삶을 결심했다.
그렇다면 ‘산골부부’가 말하는
진정한 ‘전원의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 시절 인연
때가 성숙해지면 만나야 할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나진다.
그것이 바로 불가에서 말하는 시절 인연이다.
두 사람의 인연도 그렇다.
두 사람이 만나기 전, 명문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남편 소현 씨와 간호대학을 졸업한 영미 씨는 한 때 남부럽지 않은 직장을 다니며 도시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경쟁 사회 속에서 두 사람은 회의를 느꼈다.
산을 취미로 하며 산을 전전하던 소현 씨와 영미 씨.
자연 속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닿았는지 지인의 소개로 둘은 인연을 맺었고, 의기투합해 연고 없는 영월에 정착했다.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의 기대에 걸맞은 삶을 사는 것보다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사는 것이 가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렇게 용기를 냈죠.”- 남편 소현 씨
하지만 때로는 자신만을 위한 삶이 죄송스러울 때가 있다.
바로 부모님을 생각할 때다.
자식 하나를 가슴에 묻은 영미 씨의 친정 부모는 영미 씨 곁으로 와서 허망함을 달래고 계시다.
아랫집에 처가를 두고 있는 소현 씨는 어쩔 수 없이 처 월드를 실감한다.
명문대를 졸업해 전도유망하리라 기대를 모았던 소현 씨는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고 방랑생활을 했다.
그 바람에 아버지는 위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뜨셨고, 홀로 고향집을 지키는 어머니는 최근 병상신세를 지고 계신다.
자연 속에 살고 있다 해서 언제나 마음 편한 것은 아니라는 소현 씨와 영미 씨.
그러나 불효자가 가져야 하는 죄스러움만 빼고는, 소현 씨 부부는 지금의 삶에 후회나 미련이 없다.
# 자급자족하는 삶
“반경 1km안에 먹을 걸 다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뒀죠.”
소현 씨와 영미 씨는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다.
앞마당 장독에 해마다 장을 담가 놓고 사계절 들과 밭에서 식재료를 재배해 풍성한 식탁을 차린다.
메주, 두부, 묵나물, 효소, 와인 … 등 부지런히 겨울나기를 준비한 덕에 부부의 겨울 종합예술품이 한 가득이다.
또한 부부는 무엇 하나 허투루 버리는 법이 없다.
세간 살림살이는 얻어 쓰고 고쳐 쓰고 뭐든 재활용 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허드렛물을 받아 청소를 하고, 대파 같은 식재료들은 화분에 묻어 음식 만들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
심지어 친환경 생태 뒷간을 만들어, 유기질 비료인 두엄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밭에서 생산한다.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의 ‘과정주의’ 소현 씨와 털털하고 효율에 능한 ‘결과주의’ 영미 씨.
성격은 달라 티격태격 하는 것 같지만, 두 사람이 만나면 시너지를 내니 천생연분이다.
#이별엔 내성이 없다.
동갑내기 부부 소현 씨와 영미 씨.
늦은 나이에 만나 두 사람 사이엔 아직 아이가 없다.
대신 외국인 식구가 있다.
부부의 집은 공식적으로 ‘우프(WWOOP)’를 허가받은 곳이다.
우프는 ‘농장에서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숙식을 제공받는 대가로 농장 일을 거들어주는, 일종의 농가체험 프로그램이다.
덕분에 부부의 집은 전 세계에서 찾아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눈빛만 보면 대충 알 수 있다는 소현 씨와 영미 씨.
늘라는 영어는 안 늘고 눈치만 늘어서 걱정이다.
“외국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똑같아요. 삼시 세끼 밥 먹는 건 같잖아요.”
안으로는 먼 길 찾아온 외국인을 가족처럼 품고 바깥으로는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봉사 및 자손이 없는 조상들을 위한
제사를 도우며 마을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는 소현-영미 씨 부부.
비록 도시를 떠나 산골로 깊숙이 들어갔지만, 섬처럼 고립되거나 독불장군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게 두 사람의 뜻이다.
부부는 자연의 순리에 맞춰 살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고도 행복한 삶이라고 말한다.
산이 좋아 산에 사노라네!
그걸로 더할 나위 없다는 소현 씨와 영미 씨의 영월 귀거래사(歸去來辭).
WWOOF (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s) : 농가에서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란 뜻이며 여행 중에 농장에서 하루 4~5시간 정도 일을 해 주는 대신 숙식을 제공받는 일종의 자원봉사제도
우프(WWOOF) 는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해외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방법의 하나로, 외국인 가정에서 가족처럼 함께 생활하며 외국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우프 http://me2.do/5htBkcYC
< 우프 코리아>
국내 우프체험 전문업체, 우프 소개, 워킹홀리데이 비자, 호주 자원봉사, 항공 정보 제공.
http://wwoofkorea.foredu.kr/
http://www.wwoofkorea.co.kr/
http://cafe.daum.net/WWOOFKOREA
우프코리아에 등록된 소개글 : ◆ 강원도 영월군 (GW_105)
도시에서 생활하다 유기농업을 하며 자급자족을 실천하며 살고자 하여 강원도 영월로 귀농한 젊은 부부입니다. 산야초 발효 효소와 와인, 식초등을 소규모로 가공하여 우리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지키고 살고 싶습니다. 전통 산골 농가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집에 오시는 우퍼분은 행운아랍니다. 한국에 관심있는 젊은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평창 동계 올림픽과 작은 산골 마을을 알리고 싶습니다. 수세식 화장실이 없는 농가로서, 전통 재래식 화장실의 거름을 이용해 농사를 짓습니다.
<풀입통신(내 마음의 외갓집)>
블로그 http://blog.daum.net/herbinn
주소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5리 920-5(네비게이션 주소 : 1008-2번지(친정부모님댁))
김영미 010-5473-8636/임소현 010-4633-8636
휴먼다큐 당신의 이야기
'내 아내는 임꺽정'편.
강원도 영월 산골 마을에서 둘만의 천국을 만들어가는 마흔여섯 동갑내기 임소현·김영미씨 부부.
다소곳한 포즈로 감자전을 부치는 사람은 아내 아닌 남편.
그 옆에서 '안주를 대령하라'며 막걸리를 마시는 이는 아내다. 아내는 스스로를 타잔이라 하고, 남편을 제인이라 부른다.
(출처 : JTBC 채널15 하이라이트 - 중앙일보 연예 http://joongang.joins.com/r/?id=8902066)